백패킹 성지 베스트5 / 명소 일출 일몰 바다 동굴 산 섬까지 총정리

3년 전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로 인해 여행에 많은 제한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마니아들만 즐겼던 캠핑 열풍이 불면서 혼자 즐길 수 있는 백패킹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백패킹 성지 명소

 

백패킹은 야외에서 야영을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등에 메고 떠나는 여행을 백패킹이라고 합니다. 백패킹은 특히 사람이 없는 노지를 많이 찾아 다니고 산과 섬, 바다 여행을 주로 합니다. 

 

전국 백패킹성지 베스트5

 

백패킹 명소(성지) 베스트 5

 

강원도 선자령 (트래킹 추천)

 

국내 백패킹 명소

 

 

▶︎ 선자령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걸처 있는 산으로 대관령면에 위치한 고개입니다. 선자령은 국내 백패킹 3대 성지로 불리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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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은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는 백패킹 명소로 유명하고 겨울에 눈이 오면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 겨울에도 많은 백패커들이 찾는 백패킹 명소 입니다. 

 

굴업도 (섬 백패킹 성지)

 

국내 백패킹 성지

 

▶︎ 굴업도는 선자령과 비양도를 포함해 국내 3대 백패킹 성지로 불리는 장소 입니다. 굴업도는 대부도나 인천에서 배를 타고 덕적도에서 환승을 해야 도착할 수 있는 섬입니다.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섬으로 때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백패커들이 추천하는 백패킹 명소입니다. 굴업도에서 백피 킹을 한다면 꽃사슴 가족들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비양도 (제주도 백패킹 성지)

 

제주도 백패킹 성지

 

► 백패킹을 시작했다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장소로 " 제주도 비양도 "를 추천합니다.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노을이 지면 노을 뷰가 제주도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백패킹 장소입니다.

 

비양도는 우도에 위치한 곳으로 현재는 야영장으로 운영되어 화장실과 편의 시설이 있어 노지 백패킹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하게 백패킹을 즐길 수 있는 백패킹 명소입니다.

 

개도 (전라남도 백패킹 명소)

 

백패킹 성지

 

▶︎ 바다 절벽 위에서 백패킹을 즐길 수 있고 인스타그램 SNS에서 사진을 봤다면 안 가볼 수 없는 백패킹 명소입니다. 개도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전남 여수에 위치한 " 백야선착장 "을 이용하면 갈 수 있습니다.

 

백패킹 명소지만 차를 선적하여 가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도 백패킹 장소는 청석포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외국에 온 거 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백패킹 장소입니다.

 

구만산 (동굴)

 

백패킹 성지

 

▶︎ 구만산에 위치하고 있는 백패킹 성지는 " 동굴 "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백패킹 명소입니다. 구만산은 트래킹으로도 유명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입니다.

 

구만산에 도착하면 " 리본 장착 소 "가 있고 동굴까지는 " 빨간 리본 "을 따라 오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동굴 안이라 비, 바람, 눈 등을 피할 수 있어 좋고 낭망적인 백패킹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